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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자원활동>>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사업의 많은 부분에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자원활동은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내거주 외국인거주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며, 이는 자연스런 자원활동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각종 자원활동을 통해 활동가들과 친분을 쌓은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한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가능케 함으로써 현지에서 문화전파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자원활동은 활동가와 외국인근로자 상호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뿐 만 아니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해 줍니다.

    << 자원활동을 신청하기 전에 >>

안녕하세요.
외국인근로자와 저희 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자원봉사하려는 분들의 문의를 받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짐과 함께 직원들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자원봉사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미리 알고 계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정기적,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 주실분이면 좋습니다.


단기간만 활동을 하고 그만두는 경우, 저희는 또 다른 자원봉사자를 찾아야 하고 그분들에게 다시 업무를 알려주어야 하고 그것이 저희에게는 또다른 업무가 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자원활동을 문의해오는 많은 분들이 외국인근로자들을 직접적으로 돕고싶어 합니다.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일에는 크게 교육과 상담이 있습니다.

교육부문 자원교사의 경우 매 학기 전 모집공고를 내고 일정기간동안 접수를 받은 뒤 선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사는 각 대학이나 기관에서 한국어교사양성과정을 밟고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상담은 임금체불, 산재, 체류/국적, 결혼, 폭행, 의료, 직장변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담을 위해서는 노동법, 출입국관리법을 비롯한 법률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상담은 전문 상담직원이 업무를 맡고 있고 센터에서 자원활동을 하시는 노무사님, 변호사님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근로자를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두 분야에서는 자원활동가를 받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세번째, 센터에서의 자원활동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외국어활용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스리랑카어, 방글라데시어, 따갈로그,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파키스탄어 입니다. 그 중 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방글라데시어는 상주직원과 각 국 언어지원가에 의해 충원이 된 상태입니다.  다만 업무상 러시아어를 지원해 주실 분이 더 필요한 상황이고 가장 도움이 절실한 언어는 태국어, 스리랑카어입니다. 참고로 해주세요.



넷째, 위에서 언급한 이외에 저희가 필요한 봉사분야는 센터건물 청소와 시설, 기구 정리 등의 관리, 자료를 스크랩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입력하는 등의 행정, 행사가 있을 때 사전준비나 행사 당일 운영 협조 등입니다.


다섯째, 다른 센터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메인 페이지 오른쪽에 <관련사이트>를 클릭해 주시거나 www.migrant.kr 사이트에서 다른 지원센터를 찾아보세요.


참고로 하시기 바라며, 각 지역에서 자원활동을 하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의 마음에도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원활동가 기초소양교육 >>

이주노동자, ‘우리 사람’인걸요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자원봉사 소양교육 실시

http://www.openwel.com/category/read.html?bcode=16395#

장애인 신문, 오픈웰 [박세정 기자 / 2007-06-07 11:30:41]

이주노동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7 오픈웰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나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여성의 행복한 정착생활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이 오는 23일,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이란, 이주노동자와 이주여성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봉사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교육이다.

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교실, 문화교실, 컴퓨터교실 등 교육활동과 이주노동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뉴스 제작, 체육대회, 이주노동자 아리랑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이주여성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놀이방도 개설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소양교육에서 교육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수료증을 받아, 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해 각 분기마다 열리는 소양교육은 올해 6월과 9월,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후 1시까지 지원센터 5층 강당으로 가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주노동자의 한국 생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바른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단순한 동정심으로 일을 시작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동정심을 뛰어넘어 서로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존재가 되어,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6900-8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수료증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2007 오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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